[역사의 흐름] 기원전 3세기 : BC 300~201년

[역사의 흐름] 기원전 3세기 : BC 300~201년


[기원전 300년부터 291년까지]

  • 【기원전 300년경】 죽은 사람의 시신이나 살아있는 사람의 신체를 기록상 처음으로 공개석상에서 해부한 것은 기원전 300년경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서였다. (칼케돈 출신의 헤로필로스, 키오스 출신의 에라시스트라토스)
    【기원전 300년경】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의학서는 중국 진한 시대에 저술된 [내경]이다.
  • 【기원전 300년】 호프웰(Hopewell) 문화가 북아메리카에서 확립된다.
    【기원전 300년】 유럽의 켈트 지역에서 주화가 나타난다.
    【기원전 300년】 셀레우코스 1세가 안티오코스(Antioch)를 설립한다.
  • 【기원전 298년】 삼니움족이 로마 영토를 공격하여 제3차 삼니움 전쟁이 기원전 290년까지 계속된다.
  • 【기원전 297년】 빈두사라가 인도에서 마우리아 영토를 확장한다.

[기원전 290년부터 281년까지]

  • 【기원전 289년】 맹자(孟子) 죽음.
  • 【기원전 287년】 중국 북부의 나라들이 만리장성(Great Wall)을 세우기 시작한다.
    【기원전 287년】 로마, 호르덴시우스법을 제정하다. 평민회의 의결은 그대로 국법으로 인정하게 되다.
  • 【기원전 286년】 중국에서 진나라가 영토를 넓히는 시대가 시작된다.
  • 【기원전 285년】 이집트의 프톨레마이오스 1세가 아들 프톨레마이오스 2세 필라델포스를 편애하여 왕위를 물려준다.
  • 【기원전 281년】 로마가 세노네스(Senones)로 알려진 갈리아 사람들을 물리쳐 이탈리아 북부 전체를 통치하게 된다.

[기원전 280년부터 271년까지]

  • 【기원전 280년】 알렉산더 대왕의 최후에 살아남은 장군이자 시리아의 통치자 셀레우코스 니카토르가 암살된다.
    【기원전 280년】 에피루스의 왕 피루스가 로마에 맞서는 이탈리아 남부의 그리스 도시들을 돕기 위해 군대를 보낸다.
  • 【기원전 274년】 프톨레마이오스 2세와 안티오쿠스 1세의 제1차 시리아 전쟁이 일어나 기원전 271년까지 계속된다.
  • 【기원전 273년】 인도에서 아소카(Ashoka)의 통치가 시작되어 기원전 232년까지 이어진다.
    【기원전 273년】 피루스가 마케도니아를 침략하고 안티고누스 2세를 폐위시킨다.
  • 【기원전 272년】 피루스가 스파르타와의 전투에서 사망한다.
    【기원전 272년】 켈트족이 그리스의 델포이를 약탈한다.

[기원전 270년부터 261년까지]

  • 【기원전 270~260년】 아소카가 칼링가 왕국과 혈전을 벌인다.
  • 【기원전 264년】 로마와 카르타고 간의 제1차 포에니 전쟁이 시작되어 기원전 241년까지 지속된다.
  • 【기원전 263년】 에우메누스(Eumenus)가 페르가뭄(Pergamum)이라는 독립 왕국을 세운다.
  • 【기원전 262년】 오랜 포위 끝에 아테네가 마케도니아에 함락된다.
    【기원전 262년】 아소카 왕이 불교로 개종한다.
  • 【기원전 261년】 로마인들이 포획한 카르타고의 선박을 그들만의 함대를 만들기 위한 모형으로 이용한다.

[기원전 260년부터 251년까지]

  • 【기원전 260년】 로마의 해군이 밀레에서 카르타고에 승리를 거둔다.
    【기원전 260년】 로마인들이 코르시카를 함락한다.
    【기원전 260년】 프톨레마이오스 왕조와 셀레우코스 왕조의 제2차 시리아 전쟁이 시작되어 기원전 254년까지 지속된다.
    【기원전 260년】 진(秦)의 백기, 장평에서 조에 대승을 거두다.
  • 【기원전 257년】 홍강 유역에서 아우락(Au Lac, 오늘날의 베트남 지역) 왕조가 설립되고 기원전 207년에 남비엣(Nam Viet)이 뒤를 잇는다.
  • 【기원전 256년】 로마인들의 해군이 에코노무스(Economus)에서 카르타고인들에게 승리를 거둔다.
    【기원전 256년】 진나라가 중국의 뤄양(낙양)을 차지하고, 이로써 주나라가 끝난다.
  • 【기원전 255년】 로마가 북아프리카에 있는 카르타고의 영토를 침략한 것이 패배로 끝난다.
    【기원전 255년】 로지구의 모양이 둥글다는 것을 실제로 증명하다(에라토스테네스)
  • 【기원전 254년】 셀레우코스 왕조와 프톨레마이오스 왕조 간의 시리아를 차지하기 위한 전쟁은 결혼동맹으로 종식된다.

[기원전 250년부터 241년까지]

  • 【기원전 250년경】 로마인들이 시칠리아의 릴리바에움(Lilybaeum)이라는 카르타고의 근거지를 포위한다.
    【기원전 250년경】 조정(이후 진시황제)이 진나라 지배권의 통치자가 된다.
  • 【기원전 249년】 카르타고인들이 드레파나 해전에서 로마인들을 물리친다.
    【기원전 249년】 진(秦)의 여불위, 재상이 되다.
  • 【기원전 247년】 하밀카르 바르카가 시칠리아에서 카르타고의 공격을 개시한다.
  • 【기원전 246년】 스리랑카(Sri Lanka)의 티샤(Tissa) 왕이 불교로 개종한다.
    【기원전 246년】 제3차 시리아 전쟁이 프톨레마이오스 왕조와 셀레우코스 왕조 간에 발발한다.
    【기원전 246년】 진왕(秦王) 정(政) 즉위하다.
  • 【기원전 245년】 아라사케스가 아르사케스(또는 파르티아) 왕조를 설립한다.
  • 【기원전 245년경】 박트리아 왕국이 셀레우코스 제국으로부터 독립한다.
  • 【기원전 243년】 펠로폰네소스인들이 시키온(Sicyon)의 아라토스(Aratus)에 의해 마케도니아 지배권에서 해방된다.
  • 【기원전 241년】 로마인들의 해군이 아이가데스 제도에서 카르타고에 승리를 거둔다.
    【기원전 241년】 로마가 시칠리아를 장악하고 제1차 포에니 전쟁은 끝난다.

[기원전 240년부터 231년까지]

  • 【기원전 238년】 하밀카르 바르카가 스페인에서 카르타고의 통치를 재확립한다.
  • 【기원전 237년】 진왕, 여불위를 파면하고 이사(李斯)를 등용하였다.
  • 【기원전 232년】 마우리아 제국이 아소카의 죽음 후 분열되기 시작한다.
  • 【기원전 231년】 셀레우코스 2세가 파르티아의 티리다테스(Tiridates)에게 패배한다.

[기원전 230년부터 221년까지]

  • 【기원전 230년】 진(秦), 한(漢)을 멸하다.
  • 【기원전 228년】 진(秦), 조(趙)를 멸하다.
  • 【기원전 225년】 진(秦), 위(魏)를 멸하다.
    【기원전 225년】 갈리아족이 텔라몬(Telamon)에서 로마인들에게 패배한다.
    【기원전 225년】 진(秦), 초(楚)를 멸하다.
  • 【기원전 223년】 안티오코스 3세가 셀레우코스 왕위에 오른다.
  • 【기원전 222년】 메디올라눔(밀라노)이라는 갈리아의 근거지가 로마인들에게 빼앗긴다.
    【기원전 222년】 진(秦), 연(燕)을 멸하다.
  • 【기원전 221년】 최초의 황제(진시황제)가 진나라 통치 아래 중국을 통일한다.
    【기원전 221년】 한니발이 스페인에서 카르타고의 지휘관이 된다.

[기원전 220년부터 211년까지]

  • 【기원전 220년】 필리포스 5세가 마케도니아의 왕이 된다.
  • 【기원전 219년】 제4차 시리아 전쟁이 페니키아를 차지하기 위해 프톨레마이오스와 셀레우코스 사이에서 발발한다.
    【기원전 219년】 한니발이 스페인의 사군툼을 포위하고 제2차 포에니 전쟁을 시작한다.
  • 【기원전 218년】 한니발이 이탈리아를 침략하기 위해 알프스 산맥을 건넌다.
  • 【기원전 217년】 한니발이 트라시메네 호수에서 로마인들에게 승리한다.
    【기원전 217년】 프톨레마이오스 4세 필로파토르가 이끈 이집트인들이 팔레스타인의 라피아(Raphia)에서 안티오코스 3세의 셀레우코스 군대를 물리친다.
  • 【기원전 216년】 한니발이 카나에에서 로마인들을 물리친다.
  • 【기원전 215년】 로마인들이 스페인에서 카르타고인들을 상대로 반격한다.
    【기원전 215년】 마케도니아의 필리포스 5세가 일리리아를 침략하여 제1차 마케도니아 전쟁을 시작한다.
  • 【기원전 212년】 안티오코스 3세가 동쪽으로 진군하여 박트리아와 파르티아 정복에 나서지만 실패한다.
    【기원전 212년】 중국에서 진나라가 비과학적인 도서를 금지시키고, 또한 중국 문자를 간단하게 만들고 표준화한다.
    【기원전 212년】 누미디아의 족장들이 카르타고에 전쟁을 선포한다. 그들은 하스드루발에게 진압된다.
  • 【기원전 211년】 로마인들이 시칠리아에서 시라쿠사를 함락한다.
    【기원전 211년】 한니발이 로마로 진격하고 카푸아와 시라쿠사를 함락한다. 스키피오 아프리카누스가 스페인에서 하스드루발을 무찌른다.

[기원전 210년부터 201년까지]

  • 【기원전 210년】 진시황제의 죽음 이후 진나라에서 반란이 일어난다.
  • 【기원전 209년】 로마인들이 이탈리아 남부에서 타렌툼을 함락한다.
    【기원전 209년】 진승(陳勝)과 오광(吳廣)의 난이 발생하다.
  • 【기원전 208년】 진나라 한관 조고가 이사를 죽이고 승상이 되다.
  • 【기원전 207년】 이탈리아에서 한니발의 군대를 증강시키려는 시도가 실패한다. 하스드루발은 메타우루스에서 로마인들에게 패배하고 사망한다.
  • 【기원전 206년】 진나라가 끝나고, 유방이 자신을 새로운 왕조 한나라의 황제로 선포한다.
    【기원전 206년】 로마 장군 스키피오가 이베리아(Iberia) 전투에서 카르타고인들에게 승리를 거둔다.
  • 【기원전 205년】 포이니케 조약(Treaty of Phoenice)에서 로마와 마케도니아가 일리리아를 공동으로 차지하기로 합의한다.
  • 【기원전 204년】 스키피오의 지휘로 로마의 군대가 아프리카를 침략한다.
  • 【기원전 203년】 로마인들로부터 카르타고를 방어하기 위해 한니발이 이탈리아로 소환된다.
  • 【기원전 202년】 스키피오가 자마 전투에서 한니발을 물리친다.
    【기원전 202년】 중국의 황제 유방이 뤄양을 수도로 두다가 곧 장안(長安)으로 수도를 옮긴다.
    【기원전 202년】 셀레우코스 왕 안티오코스 3세가 프톨레마이오스가 차지한 시리아를 점령한다.
  • 【기원전 201년】 카르타고인들이 로마에 굴복하여 제2차 포에니 전투가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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