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해 역대 왕 계보

발해 역대 왕 계보   발해(渤海)는 698부터 926년까지 한반도 북부에서 중국 동북 랴오닝성ㆍ지린성ㆍ헤이룽장성과 러시아 연해주 지역에 걸쳐 존속하며 통일신라와 함께 남북국을 이루었던 고대국가이다. 대조영이 698년에 건국하였고, 초기 국명은 진국이다. 713년에 국명을 발해로 변경하였다. 제3대 문왕 대에 황제국 체제를 갖추었고, 9세기 선왕 때에는 해동성국으로 불렸다. 925년 12월에 거란의 대대적인 침공을 받고 926년 초에 멸망하였다. 초대 : … 더 읽기

신라 역대 왕 계보

신라 역대 왕 계보 신라는 기원전 57년 혁거세거서간이 건국하였고, 기원후 935년 제56대 경순왕 때까지 존속한 고대 국가였다. [56대 992년간 존속] 신라는 처음에 경주평야에 자리하던 여섯 씨족이 연합한 성읍국가로 건국했다. 신라는 삼국(고구려ㆍ백제ㆍ신라) 중 비교적 늦게 두각을 나타냈는데, 가야를 합병하고 중국과의 교통로인 한강 유역을 점령하여 강성해졌다. 7세기 중엽 당을 끌어들여 백제와 고구려를 평정하고 발해와 함께 남북국시대를 열었다. … 더 읽기

백제 역대 왕 계보

백제 역대 왕 계보 백제(百濟)는 서기전 18년에 부여족(扶餘族) 계통인 온조(溫祚) 집단에 의해 현재의 서울 지역을 중심으로 건국되었다. 4세기 중반에는 북으로 황해도에서부터 경기도ㆍ충청도ㆍ전라도 일대를 영역으로 하여 전성기를 누렸다. 근초고왕 때 고구려의 평양성을 공격하였으며, 전성기 때에는 요서 지역까지 진출하기도 하였다. 지정학적인 이점을 최대한 이용해 중국의 새로운 문물을 받아들여 백제화하고, 다시 왜나 가야에 전수해 고대 동아시아 문화권을 형성하는 … 더 읽기